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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개혁과 부국강병을 밝힌 경세론의 전법

경세유표

제목
경세유표
저자
정약용 저,북한사회과학원 고전연구소 역
발행처
여강출판사
발행년도
200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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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제품특징

조선시대 중앙행정제도와 개혁에 대한 연구서
순 한글 번역과 전문가의 치밀한 주석
천관이조, 지관호조 등 육전 체제에 맞춘 각각의 개혁안 수록

제품소개

조선시대 대표적인 실학자 다산 정약용이 남긴 『경세유표』는 중앙행정제도와 개혁에 대한 연구서로 순한글 번역과 전문가의 치밀한 주석이 돋보이는 자료입니다. 경세유표는 행정기구 개편을 비롯하여 관제, 토지제도, 부세제도 등 당대 모든 제도의 개혁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관제개혁과 부국강병에 대한 다산의 고민이 녹아 있는 저술로 다산의 정치·사회적 이념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당시 실학자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고자 한 사회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조선 후기의 정치·사회·경제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전문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교양서로서도 충분히 실용성이 있습니다. 천관이조, 지관호조 등 육전 체제에 맞춘 각각의 개혁안을 두루 수록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정약용
조선 말기의 실학자. 호는 다산[茶山]이다. 1789년 문과에 급제하여 부승지 등 벼슬을 지냈다. 그는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지리·과학 등에도 밝아 진보적인 신학풍을 총괄 정리하여 집대성한 실학파의 대표자가 되었다.

그는 당시 금지한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좌천되어 귀양을 갔으나,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에도 [목민심서]를 비롯한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정약용은 40년 동안을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백성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저서를 남긴 조선 최대의 정치·경제학자이다. 죽은 후 규장각 재학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주요 저서에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 심서] 등이 있다.

수록내용

44권 15책 수록
총 110만 자, 원문 이미지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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