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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한천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국비7억5천)
기관명
강창일 국회의원
보도일
2019-09-10
첨부파일
제주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7억 5천 정부안 확정

- 집중 호우 및 태풍 등 침수피해 유발지역 항구적 정비 예산

- 강창일 의원, “침수 피해 사전 예방 등 항구적 정비 계기 예산 확보”

❍ 행정안전부는 9월 10일(화) 제주도에 한천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사업 정부 예산안 7억 5천억원 배정을 통보할 예정이다.

❍ 강창일 의원은 “제주 한천 지구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차량 70대가 쓸려나가는 등 태풍과 집중 호우로 상습 침수 피해를 입어온 지역이다. 땜질식 대처가 아니라, 항구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예산을 확보한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 지구 사업은 총 사업비는 300억이며 국비와 지방비가 5:5 매칭으로 사업이 추진되며, 2020년에는 국비와 지방비 총합 15억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될 것으로 확인됐다. 금일 행정안전부는 제주특별자치도에 관련 2020년 예산 가내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이번 사업은 자연재해위험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 기본 및 설시설계를 추진하고 2022년까지 실시 설계완료와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 강창일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를 비롯하여 한천 주변 주민과 도민들이 합심하여 이루어낸 결과다. 향후 도민들이 항구적으로 침수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점검과 차기 예산 확보를 위해 더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은 해당 지방정부가 지정하며, 행정안전부에서 타당성 용역과 현장확인, 지방정부의 검토 의견을 종합하여 예산 지원을 결정하게 된다.

❍ 강창일 의원은 국회 “안전한 대한민국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한천 자연재해지구 지정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해 왔었다.

❍ 한천 지구는 지난 2016년 태풍 차바로 용담동 한천 차량 70대가 쓸려나가고, 주민들이 문화의집과 동 주민센터로 대피하기도 했던 지역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2007년 태풍 나리의 악몽도 잊을 수 없는 곳이다.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제주시 용담1동 308-4번지 일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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