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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ASF 비상! 전국 257개 농가, 11만 두 돼지에 잔반사료 급여 중
기관명
손금주 국회의원
보도일
2019-09-18
첨부파일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비상! 전국 257개 농가, 11만 두 돼지에 잔반사료 급여 중!

손금주 의원, "감염 위협 줄일 수 있도록 배합사료 등으로 교체해야"

파주·연천 등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면서 전국이 비상인 가운데 잔반사료를 급여하는 농가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9월 18일(수),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5월 말 기준 전국 257개 양돈농가에서 총 116,497두의 돼지에게 잔반사료를 급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는 경기 용인이 15개 농가로 가장 많았고, 경기 포천과 경남 김해에서 각 14개 농가, 경북 경주 12개 농가, 경기 화성 11개 농가 순이었다.

2018년 기준 잔반급여 돼지고기의 지자체별 유통비율은 경기가 22.5%로 가장 높고, 충북이 15.3%, 서울이 13.9%, 경남이 10.5%으로 뒤를 이었다.

손금주 의원은 "감염된 돼지고기나 돼지고기 가공품 등이 포함된 잔반사료의 섭취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감염될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면서, "ASF에서 우리나라가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전국 잔반사료 급여 농가들의 사료를 배합사료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참고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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