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비대면 시무식…2021년 새해 업무 시작

국회도서관은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며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4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시무식에서는 개식 선언, 직원 표창장 및 상장수여, 현진권 관장님 신년인사 순으로 이어졌는데요.
이날 시무식에서 현진권 관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미래성장을 위한 도서관서비스의 혁신을 당부했습니다.

현 관장은 도서관은 이제 아카이브로서의 개념이 상당히 보편화되면서 국회도서관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국회도서관 소장 자료 디지털화 등 올해 추진하는 업무들이 구체적 성과가 드러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회의 많은 책과 자료를 디지털라이징하는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면서 "디지털화된 정보와 지식이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국회도서관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외부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통해 디지털라이징 작업을 구체화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현진권 관장은 2022년 2월 개관을 앞둔 국회부산도서관의 원활한 개관 준비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입법지원서비스 확대 등을 속도감있게 추진해달라고 덧붙이며 신년사를 마무리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