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국회포럼 AI, 언어의 장벽을 깨다

[AI와 국회포럼]
AI, 언어의 장벽을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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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AI와 국회포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인공지능(AI) 기반 새로운 서비스 개발 사례 및 정책 개선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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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은 5월 11일 ‘AI, 언어의 장벽을 깨다’를 주제로 제15차 「AI와 국회포럼」 을 개최했습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산업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 제시되는 다양한 정부 정책과 인공지능(AI) 기반 자동 통번역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관광서비스 개발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발제는 김상훈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복합지능연구실 팀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박상원 경희대학교 스마트관광원 교수, 김승배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 김령희 국회도서관 해외자료조사관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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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AI의 발달로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자동 통번역 기술이 코로나 팬데믹 현상의 장기화로 위축된 관광시장에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에,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춘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관광 육성 정책 및 추진 사례 등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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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회도서관은 6월 15일 '인공지능(AI)과 조세'라는 주제로 제16차 「AI와 국회포럼」 을 개최했습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조세행정 현황을 살펴보고 과세권자와 세무대리인, 납세자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조세정책 개선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좌장을 맡은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국민의 실생활에 밀접한 조세분야에서 인공지능의 도입은 필수불가결한 과제이다. 조세행정의 고도화에는 행정절차 간소화 및 관련법 개정, 개인정보보호 문제 등에 대해 면밀한 법적 검토와 합리적 정책 대안이 제시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정책적 대안들이 조세행정 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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