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 본문공유주소 복사
  • 페이스북 공유하기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1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2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국회부산도서관은 3월 31일 오후 2시 국회부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르네상스, 국회부산도서관이 선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개관 기념식에서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으로서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3

이날 개관 기념식 행사에는 박병석 국회의장, 정의화 전(前) 국회의장, 김도읍·백종헌·김미애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신상해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 국회·부산광역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국회부산도서관 개관을 축하했습니다. 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영상으로, 이헌승·전봉민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3

개관 기념식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경과보고와 개관 선언, 기념사, 국회의장 공로패‧표창장 수여, 축사, 현판 제막, 테이프 커팅, 기념식수, 도서관 참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회도서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습니다.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3

박병석 국회의장 - 기념사


“부산은 국회도서관의 뿌리입니다. 피난수도 부산에서 임시로 둥지를 틀었던 국회도서관이 다시 부산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70년간 쌓아올린 지식정보 서비스와 의정 노하우로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를 이끄는 지혜의 보고가 되길 기원합니다.”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4


이명우 국회도서관장 - 개관선언


“1952년 임시수도 부산에서 전쟁 중에도 책을 통한 ‘정신무장’을 강조했던 국회의 결의를 다시 부산에서 다짐합니다. 국회부산도서관 개관으로 도서관 르네상스를 열어가겠습니다.”


‘의회와 국민을 위한 도서관’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이미지5

개관 기념식 종료 후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은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의회자료실, 주제자료실 등 열람공간을 둘러보고,
상설전시 <국회國會 나라의 뜻이 모이다>와 국회도서관 개관 70주년 기념 기획전시 <시작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관람했습니다.



개관 기념식 당일 오후 4시부터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고, 개관 기념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한편, 국회부산도서관은 서울 본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정보센터, 의회‧법률정보센터 등 의회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을 위한 도서관으로서 관외대출 서비스 및 의회민주주의 체험 교육 운영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경과영상 바로가기

메인으로
쌍따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