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확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신규 오픈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6만 2000종의 다양한 전자책 콘텐츠 제공
국회도서관 외부에서도 PC‧모바일로 전자책 이용 가능
국회도서관은 지난 5월 2일 비대면 정보서비스 확대를 위하여 새로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구독형 전자책은 국회도서관에서 서비스하던 소장형 전자책보다 신간 및 베스트셀러에 대한 접근이 확대되어 이용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자책을 더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회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던 전자책 서비스를 외부로 확장하여 앞으로는 이용자들이 관외에서 자유롭게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보문고와 연계하여 서비스하는 이번 구독형 전자책은 약 6만 2000종을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신간도서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소장형 전자책은 도서관 내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는 국회도서관 장기열람증을 소지한 이용자라면 언제 어디서든 PC나 모바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회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페이지에 접속하여, 메인 페이지에서 추천도서, 베스트 자료, 신착자료를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도서를 예약 없이 바로 대출하여 열람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한 달에 5권까지 14일간 대출 가능하며, 이후에는 자동 반납됩니다.
서비스는 모바일, 태블릿PC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회전자도서관 앱>,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통해 구독형 전자책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신규 서비스인 ‘구독형 전자책’을 통해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앞으로도 대국민 정보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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