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도서관-중앙대학교 업무협약]
국회도서관, AI시대 의정 발전 위해 중앙대학교와 협력한다
데이터, 인공지능 및 정보기술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협약
입법 및 연구 활동의 초석 마련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
국회도서관은 6월 9일 중앙대학교와 AI시대의 의정 발전과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 등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다양한 영역의 협력을 통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 인공지능 및 정보기술 등의 공동 활용 ▲AI기반 입법지원 서비스 개발 ▲학술연구 및 교육 등의 공동 추진입니다.
이명우 국회도서관장은 “국회도서관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지원한 경험과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중앙대학교의 전문 지식, 정보기술과 서로 연결하고 융합함으로써 다양한 영역에서 입법 및 연구 활동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도서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국회도서관의 데이터를 중앙대학교 AI대학원의 미래 핵심기술과 접목해 양질의 입법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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