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부터 정치의 존재 이유는 통합이었고, 오랜 인류의 역사에서 새로운 문명은 통합의 결과였다. 따라서 우리는 대통합의 리더십을 기르고, 대통합의 시스템을 구축하며, 진취적 비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혀야 한다.” 박성준 국회의원 추천도서
“언젠가는 그들의 집 역시 허물어져 흙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들의 육체 또한 그렇게 될 것이다. 이 땅의 모든 것은 저마다 그 차례가 있다.” 강득구 국회의원 추천도서
“당시의 사회적 상황과 함께 두 주인공의 고뇌가 잘 녹아있는 책이다. 책에 나오는 물리학자들과 수학자들 에피소드는 이야기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거래확산이 가열시키고 있는 중앙은행과 민간, 그리고 국가 간 디지털 화폐전쟁에 관해 잘 정리한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역작이다.”
“『엘리트 세습』은 미국의 능력주의를 분석하고 있지만, 한국 능력주의의 폐해를 인식하게 한다. 미국보다 더 심한 교육경쟁과 확대되고 있는 임금소득격차는 한국도 바로 이러한 능력주의의 덫에 걸려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인간은 왜 집단 내에서는 관용적이고 집단 간에는 갈등을 일으키는가? 인간은 어째서 선하면서 악한가? 저자인 인간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랭엄은 반응적 공격에 대항하는 선택과 주도적 공격에 대항하는 선택의 차이에서 그 답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