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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파이낸셜 타임스] 편집국장이자 인류학 박사인 질리언 테트는 기존의 사회 분석 도구들만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복합적인 원인들을 포착할 수 없다고 말하며, 세상 속 진짜 문제를 읽어내기 위한 도구로 인류학을 제시한다. “인류학은 아마존 밀림만큼 아마존 창고를 이해하는 데도 유용하다”고 말하는 그는 세상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그 이면에 감춰진 단서를 포착하고,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고 새롭게 문제를 통찰하는 인류학의 새로운 쓸모를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보여준다.
프롤로그 물고기는 물을 볼 수 없다1부 ‘낯선 것’을 낯익게 만들기1. 새의 눈, 벌레의 눈2. 킷캣과 인텔의 인류학자들3. 낯선 전염병과 싸우는 법2부 ‘낯익은 것’을 낯설게 하기4. 금융인들이 묻지 않는 가장 단순한 질문5. 부품을 빼돌리는 GM 직원들6. 서구인의 이상한WEIRD 특성에 관한 이론3부 사회적 침묵에 귀 기울이기7. 트럼프와 레슬링8. 개인 정보의 소비자 가격9. 우리가 사무실에서 ‘정말로’ 하는 일10. 윤리적인 돈에필로그 아마존에서 아마존으로후기 인류학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