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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인종, 민족,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에서 비롯되는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신체에 축적되어 건강을 갉아먹는 과정을 설명한다. 유전보다 ‘사회적 정체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오히려 조기 노화와 질병에 노출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사회 정의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사회적 정체성: 개인이 어떤 집단이나 사회 그룹에 속해 있다고 인식하는 것
서문 1부. 배제, 마모, 그리고 버텨내기 1장.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면 우리를 괴롭히는 병으로부터 치유될 수 있을까?2장. 스트레스와 인간의 생물학적 캔버스 3장. 스트레스 받는 유전자와 마모된 세포4장. 위험에 빠진 산모와 영아 5장. 집단적으로 웨더링 견뎌내기 6장. 우리를 은밀하게 죽인다: 인종화된 사회적 정체성의 웨더링 효과7장. 성공을 위해 애쓰다가 웨더링 당하기: 시스템에 맞서다가 노화되기8장. 사회 정책과 흑인 가족생활에 대한 공격 2부. 앞으로 나아가는 길 9장. 생심리사회적으로 생각하기: 우리 주변의 은밀한 불평등에 대처하기10장. 전체론적으로 생각하기: 부서, 구역, 결정요인별로 대응하는 관행에서 벗어나기11장. 억압받는 이해관계자를 지워서는 안 된다: 우리 없이는 우리에 대해 아무것도 하지 말라12장. 공공보건 과학과 정책을 재편해 노동연령 및 생식연령 성인의 필요를 더 잘 반영하기13장. 우리 모두의 운명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기 감사의 말 미주 추천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