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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소비 뒤편에 감춰진 기후 위기의 실상을 전 세계 현장을 통해 추적한다. 환경 파괴의 책임이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음을 지적하고, 외면은 결국 우리 삶으로 되돌아온다고 경고하며 변화는 거창한 결단이 아닌, 관심과 실천이라는 작지만 지속적인 행동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프롤로그1장. 걸어서 환경 속으로쓰레기는 어디로 갔을까?18년의 불운2장.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단체 티셔츠를 버리다가옷은 죽지 않는다옷의 강159만 원짜리 쓰레기플라스틱 전투복지구를 살리는 착한 소비손가락의 방향이 잘못됐다엘프와 조커의 본보기3장. 먹다 버릴 지구는 없다아이스크림의 행방두 나라가 음식물 쓰레기를 대하는 방식슬프고 우울한 쾌락의 언덕자연의 선물이라는 착각수요 없는 공급의 냄새음식을 버리면 벌받는 세상맨 앞에 있는 우유를 집어주세요4장. 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다뉴브 삼각주에서 카메라가 고장 나면아이를 위한 지구는 없다쓰레기장으로 가기 위한 디자인살 때는 고객님, 고칠 때는 호갱님5장. 결코 평등하지 않은 세계‘내돈내산’ 같은 소리기후 회의에 전용기를 타고 오는 사람들인류세, 맞습니까?얼어 죽겠는데 무슨 지구 온난화스스로 못하는 어른이한가한 소리 하지 말라는 한가한 소리모두가 한국인처럼 산다면아파도 싼 사람들6장. 딱 내 몫만큼의 지구초여름엔 가뭄 특집, 늦여름엔 수해 특집‘빠’와 ‘까’ 사이겹겹의 환대평생 다 쓰지 못할 립스틱가장 손쉽게 자유를 누리는 방법쇼핑의 규칙기특하고 사랑스러운아리수와 오 드 파리근거 있는 희망에필로그 - 이 책의 시의성이 어서 사라지기를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