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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신간
국회도서관에 입수된 신간자료 정보를 주 1회 제공합니다. (자료조직과 : 02-6788-4226)
201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대규모 시위가 왜 오히려 민주주의의 후퇴나 보수화 등 역효과로 귀결됐는지를 방대한 취재와 분석을 통해 설명한다. 저자는 수평주의와 조직 거부가 운동의 실패를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사회를 바꾸려면 효과적 조직과 대표성이 필수적이라는 교훈을 제시한다. 한국의 촛불시위 사례를 포함해, 오늘날 사회운동이 넘어야 할 전략적 과제를 보여준다.
한국어판 서문머리말1부1 시위하는 법 배우기2 마야라와 페르난두3 이보다 더 나빠질 순 없다4 봉기 이상의 그 무엇5 세계 곳곳에서6 소셜 네트워크7 카우보이와 원주민8 마이너리티 리포트9 「무상대중교통운동」10 거인, 깨어나다11 다섯 가지 요구 사항과 네 개의 손가락2부12 ‘유로마이단’ 시위13 「자유브라질운동」14 내 우산 아래에서15 신은 없고, 대표도 없다16 두 개의 탄핵 이야기17 나는 212에 있었다18 신화적 존재19 두 번의 시위 이야기20 과거의 재구성21 미래의 구축감사의 말역자 후기 “그 많던 시위는 다 어디로 갔을까?”주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