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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줄줄이 쏟아지는 대북식량 지원계획, 대한민국 경제 현실을 알고서 하는 말인가 [민경욱 대변인 논평]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9-06-01
첨부파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이 어제 "정부가 다음 주에 국제기구를 통해 식량 5만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유시민의 유튜브에 출연해“서울시가 100만 불, 우리나라 돈으로 12억 정도를 유엔식량계획(WFP)에 기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관계부처조차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힌 상황에서 여권 중진 의원과 서울시 수장이 앞다퉈 대북식량지원의 군불을 때는 것은 무슨 의도인가.
 
심지어 민주당은 이 말을 주워담기에 급급했다고 한다. 이런 중요한 사실을 통일부에 앞서 발표한 설훈 의원의 이 행태야말로 국가 기밀 유출이 아닌가?
 
한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고체 연료 미사일 제조 단지로 알려진 함흥에 신종 미사일 지하 시설을 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가 인도적 지원 운운하며 평화란 헛된 꿈에 빠져있을 때 북한은 차근차근 군사적 도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모르겠는가.
 
햇볕정책이란 명목하에 쌀과 돈을 퍼부었던 10여 년간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평화가 아니라 국군장병들의 희생이었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거의 비극으로부터 배우지 못한다면 비극은 또 다시 찾아올 것이다.
 
여당 중진의원이 해야할 일은 JSA에서 회의를 여는 것이 아니다. 서울시장이 해야할 일은 국민 세금으로 생색을 내며 대통령 흉내내기가 아니다.
 
노인빈곤률 전세계 1위, 젊은층의 빈곤율도 작년에 비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밖을 보지 말고 안을 보라. 대한민국의 경제 현실이 너무나 암울하다.
 
2019. 6. 1
자유한국당 대변인 민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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