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TN의 잇따른 오보에 대해
오늘 오전 YTN이 <김경수 의원 압수수색, 오보>를 낸 데 대해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오늘 YTN의 오보로 김경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명예는 훼손됐다.
이번 오보는 김기식 금감원장 <출국금지 오보>를 낸 데 이어 또 한 번의 심각한 사고다.
노동조합이 파업 중인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이해할 수 없는 오보로, 불순한 의도마저 의심케 한다.
국민들은 4년 전 YTN이 <세월호 전원 구조 오보>를 낸 사실을 기억하고 있다.
세월이 흐르면 달라질 것을 기대했건만, YTN이 또 다시 대형 오보를 낸 데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
2018년 4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