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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전주역사 신축, 정북경제 발전 이끌 견인차 될 것
기관명
정동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04-19
첨부파일
정동영 “새만금개발공사 설립과 새만금 국제공항, 항만 건설로 전북경제 새 희망 만들 것”

정부가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한 전주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진을 위해 35년 된 전주역사를 정부와 코레일, 전주시가 440억 원을 분담하여 신축하기로 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은 오늘(19일) “정부와 코레일! , 전주시 간의 협의 끝에 정부가 290억 원을 투자해 전주역사를 선상역사로 신축하기로 하고, 코레일이 100억 원을 투자해 주차장 시설을 확충하고, 전주시가 50억 원을 투자해 도로망 조성 등 각종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부터 2년간 전주역사 신축예산 확보를 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기재부 관계자들을 끈질기게 만나 전주역사의 신축 필요성을 설득했다.
  
정부 관계자는 “전주역을 국가예산으로 신축하면 다른 지역 노후 역사를 다 새로 지어야 한다”며 완강하게 거부했지만, 정동영 의원은 “본래 KTX를 개통하면서 서울, 부산, 광주 등 25개 역을 신축할 때 당연히 들어갔어야 할 전주역이 빠진 것은 명백한 지역 차별”이라며 35년 된 전주역사의 전면 개선을 이뤄냈다.
  
정동영 의원은 “전주는 올해 전주역사 신축과 함께 올해부터 서울 강남 출발 SRT 고속열차가 운행하고, 전주-새만금 고속도로 사업 예산 14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서남부권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주춧돌을 놓았다”며 “새롭게 신축되는 전주역사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젖힐 전주의 관문이자 낙후된 전주와 전북의 새로운 발전을 이끌 견인차가 될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동영 의원은 “‘성을 쌓는 자 망하고, 길을 내는 자 흥한다! ’는 오랜 격언처럼 교통이 편리해지면 전주는 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며 ”새만금개발공사 설립과 새만금 국제공항과 항만 건설, 고속도로 건설, KTX·SRT 고속열차 증차 등 하늘길, 바닷길, 철도 길 등을 열어 전북경제의 새 희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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