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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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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논평] 민주당이 알지도 못하면서 고발취하까지 요구했다는 드루킹, 드루킹이 김경수 의원과 민주당에 분노할 이유가 무엇인지 의혹만 더 커지고 있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4-19
첨부파일
민주당이 오늘 드루킹을 지명해 고발취하를 한 적이 없다고 법률위원장 명의로 부인했다. 해명대로라면 민주당은 누군지도 모르면서 고발취하를 요구했다는 것인데, 당대당 협상을 이렇게 설렁설렁 했다고 누구에게 믿어달라고 하는 것인가? 허술하기 짝이 없는 변명이다.

4월 15일에 고발했고, 검찰은 피고발인에 대해 더욱 의아한 것은 민주당이 왜 국회의원과 당직자 고발취하라는 합의와 달리 민간인인 드루킹을 비롯한 14인을 꼭 집어서 고발취하를 요구했는지 이 의혹에 대해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드루킹의 사전인지 여부만 끝까지 물고 늘어져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만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는 대선 당시 민주당이 드루킹 뿐만이 아니라 댓글 조작팀을 광범위하게 운용하고 있어서, 누구 한명에 대한 수사가 들어가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고발취하를 요구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민주당이 알지도 못하면서 고발취하까지 요구해 백번 감사해야할 드루킹이 왜 민주당과 김경수 의원에게 분노했겠는가? 민주당이 해명할수록 의혹만 더 커지고 있다.

2018. 4. 19.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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