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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신보라 원내대변인 논평]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드루킹 꼬리자르기 그만두고 댓글게이트 특검에 협조하라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4-20
첨부파일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한국당의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과 관련하여 “국가기관을 동원한 권력형 댓글 조작과 드루킹 사건을 동일시하는 것은 파리를 새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발언했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정권창출과 긴밀한 연관을 가진 댓글조작, 여론조작, 민심조작인 드루킹 댓글게이트에 대해 얼마만큼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발언이라 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있는 댓글게이트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진실규명에 앞장서지 못할망정 꼬리자르기로 일관하는 추미애 대표의 모습을 보면 결국 드루킹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심지어 민주당원이었던 드루킹에 대해 “온라인 선거 브로커”에 불과하다며 “권력에 기생하려고 한 한심한 온라인 세력”이라는 비난에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토사구팽도 저런 토사구팽이 없다'란 말이 절로 나온다. 
   
하지만 사냥개는 버려져도 증거는 남기 마련이다. 드루킹의 공작 장소였던 느릅나무 출판사가 더불어 댓글조작의 현장이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꼬리자르기는 통할 수 없다.
   
진실은 감추려고 해도 자꾸만 튀어나오게 되어 있다. 추미애 대표는 의미 없는 꼬리자르기는 그만두고 진실규명을 위한 댓글게이트 특검에 즉각 협조하라.

2018.  4.  20.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신 보 라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