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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과학, 수학, 정보교육의 새로운 시작 세미나 개최
기관명
박경미 국회의원
보도일
2018-04-24
첨부파일
창의와 융합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을 앞두고 교육계에 새로운 물결이 일고 있다. 오는 4월 25일 첫 비행을 시작하는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이 기존의 <과학교육 진흥법>이라는 누에를 벗고 어떻게 날아오를지 관심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경미 의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은 오는 4월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과학·수학·정보교육의 새로운 시작!: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 시행과 함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경미 의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s·Mathematics)', 과학, 수학, 정보 교육'의 순서로 4명의 전문가가 각 현장 사례를 발표한다.

먼저, '4차 산업혁명 시대, STEAM 교육 활성화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이현숙 한국과학창의재단 융합인재교육 PO가 전문기관 사례를 소개하고, ▲장병기 순천 복성고등학교 교사가 '창의융합형 과학실 모델학교 운영 사례'로 본 학교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어 ▲한동화 전북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의 '행복한 수학사랑쉼터 그리고 전북수학체험센터' 발표가 있은 후, 마지막으로 ▲박판우 대구교육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가 '교원양성기관의 정보교육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마무리한다.

주제발표에 이은 패널토론에서는 ▲권호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강원대교수) ▲김미량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성균관대 교수) ▲박지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양성과 과장 ▲정윤경 교육부 융합교육팀 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한국판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어떻게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할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박경미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을 제공하는 핵심교과라 할 수 있는 과학·수학·정보 각 교과 교육은 물론, 융합 교육을 지원하는 <과학·수학·정보교육 진흥법> 시행일에 맞춰,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정부 정책담당자의 계획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새로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간느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별첨자료 (포스터)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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