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D-1, 국민 모두는 한반도 평화의 날을 기다려왔다 외 1건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4-26
첨부파일
□ 일시 : 2018년 4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정론관
 
■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D-1, 국민 모두는 한반도 평화의 날을 기다려왔다
 
남북 화해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 남북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27, 3차 정상회담에서 6.15, 10.4 남북공동선언에 이은 새로운 평화의 메시지가 기대되고 있다.
 
2000년과 2007년에 이어 11년만에 열리는 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휴전상태를 종식하고 한반도의 새 시대를 열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급물살을 탄 평화무드는 정권 교체 1년만에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내일을 기점으로 비핵화를 통한 남북 적대 관계 해소, 나아가 정전선언으로 한반도의 두 국가가 평화를 준비하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한반도의 분단의 아픈 역사를 함께했던 미,중,일,러 주변강대국들도 남북정상회담을 일제히 지지하고 있다. 곧 이어질 북미 정상회담의 안내자로서도 내일 열릴 남북정상회담이 무엇보다 중요한 마중물이자 이정표가 될 것이다.
 
내일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평화와 공존으로 가는 한반도의 운명의 날이다. 국민들께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의 대장정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을 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정상회담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정상회담의 결과를 한반도의 새 시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일하는 국회 외면한 자유한국당, 방탄국회위한 5월 임시회 소집 시도 “명분 없다”
 
자유한국당이 천막쇼를 지속하며 장외투쟁에 몰두하면서 4월 국회, 6월 개헌 모두 무산시켰다.
 
자유한국당에게 국정의 파트너로의 제1야당다운 모습은 찾을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보이콧과 정쟁으로 특검만을 주장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20대 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것이 무려 10차례이다.
 
특검 문제는 차치하고 위헌이라고 판명 난 국민투표법과 국민들의 민생을 위한 수많은 계류법안들은 언제 처리할 것인지 진정으로 묻고 싶다. 오늘로서 국회파행은 26일째이며 20대 개원 이후 누적된 계류법안만 9천 건에 달한다.
 
이렇게 할 일은 제쳐둔 자유한국당이 내일 본회의를 열고 5월 임시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한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부패에 연루된 자당 의원 4명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로 5월 임시회를 이용하려는 것이다. 국민들과의 약속과 의무를 저버린 채 회기를 방탄국회로만 이용하려는 자유한국당의 임시회 소집 요구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제발 일 좀 하자는 우리당의 외침도 무시한 채 공전만 반복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반성해야 한다.
 
2018년 4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