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양천갑 당협위원장)은 4월 26일(수)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당사 6층 제1회의실에서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지방선거 필승 결의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 국민공감전략위원회는 스마트사회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정당으로 변화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조직으로, 당헌 제58조 및 당규에 따라, 스마트기술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국민여론을 적극 수렴함으로써, 민심(民心)이 담긴 아젠다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 2017년 12월 ‘제3기 국민공감전략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승희 의원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9일 앞둔 오늘 당사에서 결의식을 개최하며, “국민공감전략위원회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자유한국당이 사회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과학적 선거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구체적 활동계획을 밝혔다.
김승희 의원은 “오늘 결의식을 기점으로 국민공감전략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이슈관리 및 정책수립의 중심에 서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늘 결의식에는 홍준표 당대표, 국민공감전략위원회 수석고문직을 맡은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장실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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