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김경수 의원은 맷집과 인지도를 자랑할 때인가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4-26
첨부파일
“드루킹 공세는 인지도만 높여 준다”, “맷집이 탄탄해지고 승리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김경수 의원의 발언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인지도에도 종류가 있다.
김경수 의원은 ‘바둑이로 키운 인지도’가 그렇게 좋은가?

그리고 지금, 맷집이 강해졌다고 직접 자랑할 때인가?
‘남다른 맷집’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 당당함은 국민에게 독인가? 득인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의혹들이 드러나는 상황에서 ‘반성’은 없고 ‘빈정’만 남은 김경수 의원의 모습이 안타깝다.

‘사람의 탈을 쓴 바둑이’라 상황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불법여론조작사건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일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갈 일”이라고 말한 김경수 의원에게 묻겠다.  

정말로 시간만 흐르면 해결 될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국민을 기만했다면 진실을 밝히는 것이 급선무일 것이다.

끝으로 김경수 의원의 ‘오만함을 경계’하며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어록을 바친다.

“시간은 원칙을 가지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든든한 지원자이다. 그와는 반대로 위선적인 사람에게는 가장 큰 적이 된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그 사람이 더 이상 참지 못하거나 왜곡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숨겨진 의도가 밝혀지기 때문이다.

2018. 4. 26.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