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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뺑소니범도 공천하는 민주당, 온갖 범죄혐의자들을 공천하다보니 뺑소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인가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01
첨부파일
민주당이 뺑소니범을 전남 함평 광역의원으로 공천하기로 했다. 폭력, 성폭행, 뇌물수수, 인사청탁, 여론조작까지 온갖 범죄혐의와 연루되더니 이제 뺑소니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인가? 공천은커녕 진즉에 제명했어야 할 뺑소니범에게 어떻게 공천장을 줄 수 있는지, 국민을 무시하는 민주당의 오만과 불통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럴 거라면 뺑소니 운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공천배제 하겠다는 규정은 뭐 하러 만들었는지 비판하지 않을 수 없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김경수 의원, 은수미 전 의원의 중대한 범죄 혐의에도 그대로 공천을 강행했으니 다른 후보들에게도 도덕성의 요구할 수 없게 된 것인가? 아니면 권력에 줄을 대고 있으면 공천 규정까지 무시할 수 있는 것인가?  

뺑소니 범죄는 살인 범죄와 다를 바 없는 중대 범죄다. 중대 범죄자를 공천하면서 적폐청산을 말하는 것은 일말의 염치도 없는 짓이다.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겨루는 선거가 아니라 어떤 범죄 혐의가 있는지부터 살펴야 하는 저질 정치에 민주당이 앞장서고 있다. 민주당은 범죄 혐의자들에 대한 공천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

2018. 5.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