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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청와대 성골들의 지방선거 전략공천, 풀뿌리 민주주의·지방분권 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01
첨부파일
민주당 청와대 성골출신 정치인들의 전략 및 단수공천이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조폭과의 연계 정황이 추가 보도되고 있는 은수미 전 의원부터 폭행 및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강성권 전 사상구청장 후보까지 단수공천이 있는 곳에는 청와대 친문핵심 멤버들이 있는 경우가 상당수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서 댓글조작 게이트의 핵심 연결고리임에도 경남도지사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은 김경수 의원 역시 같은 경우라 할 수 있다.

청와대 근무 경력이 선거에 도움이 되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것은 내부 경선에서 내세울 수 있는 스펙에 그쳐야지, 전략공천이나 단수공천을 보장하는 신분의 상징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청와대의 만기친람 국정운영은 필연적으로 정부와 여당 위에 군림하는 특권층을 만들었고, 이들 청와대 성골들은 어지간하면 전략 및 단수 공천 못해도 최소한 경선은 보장받는 특혜를 받고 있다.

이는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지방선거의 취지에도 어긋나고 지방분권 발전에도 역행하는 처사다.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지역 활동은 제쳐놓고 청와대부터 들어가야 한다는 퇴행적인 정치행태를 청와대와 민주당이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다.

2018. 5.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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