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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제9차 인재영입 발표 주요 내용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01
첨부파일
▣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반갑다. 안철수다. 오늘 9번째 인재영입 발표대상자는 제가 살고 있는 서울 북부·경기 북부 지역에서 시장·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줄세우기 공천행태에 환멸을 느끼고, 패권정당을 떠나 바른미래당으로 바른미래를 설계하고자 오신 분들이다. 정말 환영한다.

먼저 양건모 前 전국 병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소개드린다.

우리 당에서 노원구청장 후보를 준비하고 계신다. 제가 노원구민이기에 더욱 소중히 느끼는 분이다. 양 위원장은 제1·2대 병원노련위원장을 지냈고, 지난 민주당 대선캠프에서 과학기술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여당이라고 쉬쉬 덮으려고 하지만, 심지어 조폭에 이어 흉기까지 등장한 더불어민주당의 엉망공천에 반발해 탈당을 결행하셨다. 우리 당 후보로 나서 특정 대학 출신이 아니면 무조건 배제되는 민주당의 학연·패거리정치를 끝내주겠다고 나선 것이다.

학연은 물론 운동권·시민단체 등에 같이 몸을 담았다고 국민의 시선은 아랑곳 않고 김기식·김경수 감싸기 하면서 자기들과 정치적 핏줄이 다르면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 지금 정부여당의 실체다.

반드시 저 안철수 노원구민의 구청장으로 선출되실 것으로 굳게 믿는다. 그래서 그 지긋지긋한 연줄·패거리정치를 타파하고, 실력으로 겨루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

다음으로 치과의사 출신 정치신인 천강정 원장님을 소개한다.

제가 사는 윗동네인 의정부에서 산다. 천 원장은 얼마 전까지도 자유한국당 의정부시갑 당협위원장을 맡으면서 의정부에 핀란드식 개방된 교육단지를 만들고, 의정부를 젊은 도시로 가꾸어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왕성한 활동을 해온 분이다.

그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했는데 자유한국당은 주민들 여론을 완전히 깔아뭉개는 밀실공천을 했다.

천 원장도 고심 끝에 자신의 오랜 꿈을 의정부에 펼치기 위해 개혁정당이자 미래정당인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서겠다고 한다. 그 뜻은 실현될 것이다.

다음으로 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이다.

이 분 역시 제가 살고 있는 노원의 이웃자치구인 도봉구에 계시다. 이 의장은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제7대 도봉구의회 現 의장을 맡고 있다. 이 의장 또한 한국당 구태·과거회귀 형태에 분노해 곰팡내 나는 곳을 떠나 작지만 미래가 있는 우리 당에 오셨다. 너무도 감사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정말 많은 분이 미래를 찾고자 찾아오고 있다. 여러분의 고뇌에 찬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될 것이다. 오로지 시민의 삶만 생각하며 묵묵히 43일 걸어가면 밝은 6.13을 맞을 것이다.

6.13 지방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오만에 강력한 견제구를 보내야하지만 썩은 내 진동하는 자유한국당의 구태정치는 택할 수 없는. 그래서 말없이 6월13일을 기다리는 국민을 위한 선거다. 우리 바른미래당만이 국민의 욕구를 충족시켜드릴 수 있다. 우리 같이 국민의 선택을 온몸으로 받아내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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