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2018. 5. 3(목) 10:30, 디지털정당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홍준표 당 대표>
최근에 드루킹 사건을 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여론조작이 쉬운 그런 사례인 것을 알 수가 있다. 저 사람들은 디지털을 이용해서 여론조작을 하는데 거의 전문가 수준이다. 우리는 여론조작은 하지 않더라도 제대로 된 우리의 의사를 전파할 수는 있어야 한다. 여태 우리가 아날로그 정당에 머물렀기 때문에 소위 SNS나 디지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참으로 어렵게 어렵게 보내왔는데, 앞으로 김거희 디지털정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번 선거에, 여론전에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셨으면 한다.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2018. 5. 3.
자유한국당 공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