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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장제원 수석대변인 논평] 오만방자하게 황제 출두한 김경수 의원, 특검에도 그렇게 임하라.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5-04
첨부파일
김경수 의원의 경찰출두 모습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검찰 출두보다 더 오만방자한 황제 출두의 모습이었다.
 
김경수 의원은 뭔가 심각하게 착각하고 있는 듯 하다.
 
김경수 의원은 개선장군이 아니라 댓글조작 여론공작이라는 국기 문란, 헌정 농단 사건에 연루된 의혹의 정점에 있는 사람이다.
 
최소한의 대국민 사과는 커녕 왜곡되고 은폐된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 목숨을 걸고 투쟁에 나선 제1야당을 비난하며 경찰 조사실로 들어가는 그의 모습은 교만함과 오만방자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피의자 신분이여야 할 김경수 의원은 출두할 때 까지도 참고인 신분이었으며, 권력을 등에 업고 뻔뻔하게 선거운동까지 해왔다.
 
권력 실세, 대통령의 복심을 맞이 하느라 성심을 다해 애쓰는 경찰의 모습 또한 눈물겹기 짝이 없다.
 
수사를 은폐하고 축소한 혐의를 받고 있는 특검 대상인 경찰이 헌정농단 사건의 특검 대상인 김경수 의원을 수사하고 있으니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국기문란 사건 수사 취조 받으러 가면서 국회정상화, 청년일자리 운운한 김경수 의원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국민들은 더 이상 웃고 넘기지 않을 것이다.
 
김경수 의원이 본인 스스로 “특검보다 더한 조사에도 당당히 임하겠다”고 말한 만큼 범죄를 소명해야 할 곳은 경찰도 검찰도 아닌 특검임이 분명해졌다.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특검을 대하는 이중적 행동을 접고 즉각 특검을 수용하기 바란다.

2018.  5.  4.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장 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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