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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김현 대변인 브리핑]김경수 의원의 경찰출두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5-04
첨부파일
■ 김경수 의원의 경찰출두로 오해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
 
오늘 오전 김경수 의원이 경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두한다. 이번 경찰의 출두로 드루킹 사건과 관련하여 김경수 의원에게 쌓인 일부 세간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믿는다.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선언 이후 일부 야당과 일부 언론에 의해 부풀어진 의혹을 당당하고 솔직한 자세로 자초지종을 밝혀 의혹을 말끔히 불식시켜주길 기대한다.
 
김경수 의원에 대한 과도한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경남도민들은 김경수 후보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MBC가 공개한 여론조사를 보면, 김경수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태호 후보에 비해 11%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경남도민들은 각종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김경수 후보에게 신뢰를 보내주고 있으며, ‘경남 발전’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다.
 
김경수 의원이 경찰 출두로 의혹을 해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은 연일 날 새는 지도 모르고 정치공세에만 혈안이다. 그럴수록 민심은 더 멀리 간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김성태 원내대표의 단식 포퍼먼스에 대해 동정이나 연민보다 왜 조롱이나 비난의 여론이 많은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북미대화에 대해 미국에서도 여야를 떠나 힘을 실어주고 있는 판에, 남북관계의 대전환의 시기에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떼쓰기, 억지 농성을 한다면 좋아 할 국민이 어디 있겠나.
 
심지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민 90% 이상이 남북관계 해빙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한데 대해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고 국민에게 핀잔이나 주고 있으니, 대체 민심을 먹고 사는 정당이 맞는지 국민들은 혀를 찬다.
 
자유한국당은 이제 더 이상 민심을 거스르지 말고, 민심에 순항하는 자세로 국회에 조건 없이 복귀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추경안 통과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한 지지결의문 채택에 협조하길 바란다.
 
그것이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 자유한국당의 제1야당다운 모습일 것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국회로 돌아오라!
 
2018년 5월 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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