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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제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나라다운 나라 위한 대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외 1건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5-09
첨부파일
■ “나라다운 나라” 위한 대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1년 전 대한민국은 한목소리로 소리 높여 이게 나라냐고 외쳤다. 이렇게 촛불 민심으로 타올랐던 열망은 마침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
 
문재인 정부는 신속하게 국정을 안정시키고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생시키기 위해 100대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하기 위해 온힘을 다했다.
 
유례없는 조기 대선으로 인수위조차 없이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대한민국의 ‘든든한 대통령’으로 올라섰다.
 
이제 첫돌을 맞이한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 중단 없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가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국민이 아파하는 민생현장을 찾아 아픔을 나누고 국민청원 등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책으로 반영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길은 시작되었지만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야 할 대한민국 변화의 길은 계속돼야 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는 국민과 함께 갈 것이다. 이제 첫 돌을 맞이한 문재인 정부에게 국민께서 더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 당부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늘 엄중하게 받들어, 민생과 민주주의의를 향한 초심을 잃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 나갈 것을 다짐한다.
 
■ 국회 정상화 걷어찬 자유한국당은 지금이라도 협상에 나서야
 
어제 여야는 마라톤협상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민생국회거부로 정상화에 이르지 못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특검을 핑계로 5월 국회마저 파행시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보수야당의 국회정상화 거부는 명백한 국회파탄이며, 민생파탄임을 분명히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파탄이 민생파탄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게 위해 자유한국당의 절충안을 받아들 특검을 수용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추경과 민생법안은 뒤로한 채 특검만 먼저 처리하자고 생떼를 써 절충안이 통과 될 수 없게 만들었다.
 
자유한국당의 특검이 지방선거 정쟁용이고 대선불복 특검임에도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의 국회 파행을 중단시켜야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추경과 재보궐 절차 진행, 남북정상회담 결의문 채택, 정부조직법과 민생법안에 대한 야당의 협조가 필요함은 당연한 것이었다.
 
국민들은 과연 누가 국민을 위하고 일하는 국회를 위해 노력하는 정당인지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더 이상 국회를 지방선거용 정쟁으로 훼손시키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순간까지 야당과의 협상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릴 것이다. 야당은 지금이라도 국회정상화를 위한 결단을 해야 한다.
 
2018년 5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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