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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자유한국당에게 남은 최후의 말, 트럼프도 종북
기관명
정의당
보도일
2018-05-11
첨부파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자유한국당의 얼빠진 행태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이제는 상상을 초월하는 해괴한 소리까지 등장했다.
 
오늘 자유한국당 장제원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서 북미정상회담이 지방선거 하루 전인 6월 12일에 개최되는 것을 두고 문재인 정부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것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전세계가 환영하고 기대하는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놓고 생각하는 수준이 고작 그것밖에 안되는가.
 
이제는 자유한국당에서 트럼프 대통령도 종북, 친문이라는 말이 나오는 일만 남은 듯하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에 이은 북미정상회담은 현 정부의 일시적인 성과가 아니라 대한민국 구성원 모두가 함께 가꾸고 키워나가야할 국가 대계의 새로운 씨앗이다. 자꾸 이런 식으로 국민들의 상식과 기대를 벗어난 헛소리만 늘어놓을양이면 그냥 대한민국을 떠나는게 나을 것이다.
 
요즘 자유한국당은 스스로 대한민국에서 얼마나 쓸모없는 존재인지 열심히 입증하고 있다. 이는 곧 정의당이 제1야당이 되어야하는 이유와 같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부디 자유한국당에 대한 희망을 그만 거두시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합리적인 대안 야당 정의당에게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2018년 5월 11일
정의당 부대변인 김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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