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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싱글맘,싱글대디 위한 의정활동 약속
기관명
서영교 국회의원
보도일
2018-05-11
첨부파일
- 제8회 싱글맘의 날 국제컨퍼런스, 서영교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돼

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8회 싱글맘의 날 기념 국제컨퍼런스를 공동주최한 서영교의원(서울 중랑구갑·더불어민주당)은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부모가족의 날’이 5월 10일로 제정되어 시행되었고, 세계 1위인 저출산 국가에서 여러 가지 출산장려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정작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위한 지원책은 못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서영교 의원은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공동으로 주최하며 “대한민국에서 당당하고 행복하게 싱글맘, 싱글대디들이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제도적인 지원책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과거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가 아이의 출생신고를 할 수 없었던 제도를 2015년 ‘사랑이법’을 통해 개선했던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국회를 찾은 사랑이아빠는 서영교의원을 만나 “‘사랑이법’덕분에 사랑이아빠와 같은 사연을 가진 7명의 싱글대디들이 출생신고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그렇지만 유전자검사서 등 법원에 제출한 서류가 담당판사에 따라 기각되는 사례들도 있어 제도개선이 필요한 것 아닌지 검토해봐 주십사 부탁드린다”고 제안했다.

서영교의원은 “혼자 살아가는 싱글맘, 싱글대디가 양육비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이행관리원을 설치해 국가가 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양육비 선지급 특별법’도 지난 2014년에 제정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인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제가 최초로 만든 법안, 시행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시 들여다보고 제도개선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늘 열린 제8회 싱글맘의 날 국제컨퍼런스는 서영교의원을 비롯하여, 남인순, 권미혁, 김삼화, 송희경, 신용현, 윤종필 의원 등과 함께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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