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우리나라는 특이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자영업자분들이 약 700만 가량 있다. 그것은 세계에 유례없는 경제구조라고 전문가들로부터 들었다. 그만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우리나라의 경제주체로서 역할이 크다. 그러나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은 조직화 되어 있지 않고 압력집단으로서의 역할이 적기 때문에 여태 소외되어 왔는데, 이번 최승재 회장을 중심으로 소상공인연합회가 결집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선거의 당락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압력집단으로 등장할 수 있다고 본다. 700만 소상공인들이라면 아내 한사람, 자식 한명만 해도 2,000만명이다. 그것은 선거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는 압력집단이 된다. 여러분들이 요구하고 있는 소상공인기본법을 비롯한 여러 가지 관련법들은 저희 당에서 법제실에서 거의 검토를 마치고 제출된 법도 있고 아직 제출이 되지 못한 법도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서 우리 소상공인·자영업자여러분들의 생계에 지장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고,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 받는 자영업자·소상공인여러분들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을 별도로 세울 것을 약속한다.
남경필 후보는 선거운동을 왜 서울 와서 하는가. 경기도 소상공인들 많이 오셨는가. 우리 남 후보,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
좀 더 저희들과 함께 가주시면 저희들이 은혜를 갚겠다는 약속드린다. 모두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서민 그리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온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 5. 14.
자유한국당 공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