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18년 5월 14일(월) 오후 8시 3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국회 정상화의 닻을 올렸다
오늘 여야가 42일 만에 드디어 국회정상화의 닻을 올렸다.
국회의 중심은 국민이다.
국민의 참정권 수호라는 헌법적 책무는 여야를 한 테이블로 불러 모았다.
여야의 입장은 달랐지만 고민의 끝은 ‘국민을 위한 정치’였다.
<2018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지지 결의안>을 비롯하여 <민생법안>, <추경> 등을 처리할 민생국회로의 정상화에 합의하였다.
국민을 위해, 국민만 보고 가는 협치의 길로 들어선 국회에, 국민들도 희망을 걸 것이라고 확신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책임정치의 중심에서 여야 협치를 이끌 것을 국민들께 약속드린다.
2018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