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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김효은 상근부대변인 논평]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공약도 없이, 색깔론, 네거티브만으로 국민들에게 표를 달라 하는가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5-14
첨부파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6·13 지방선거 공약으로 4대 비전과 15대 정책과제, 5대 핵심약속을 제시했다.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성장·변화·공정·평화의 나라」 라는 공약집과 슬로건에는 문재인 정부의 목표인 ‘나라다운 나라’ 만들기를 ‘든든한 지방정부’로 완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경제는 성장하고, 삶에는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며, 중앙과 지역이 공정하고 골고루 발전하며,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다.
 
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자유한국당은 제대로 된 정책 하나 제시하지 못한 채 국민들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있다. 매번 국회를 이런저런 핑계로 파행시키더니 이제는 사생결단으로 드루킹 특검만 요구하며 국회를 마비시키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슬로건 ‘나라를 통째로 넘기시겠습니까?’가 당 내부에서조차 신통치 않으니 ‘경제를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를 추가했다.
 
‘위장평화쇼’, ‘드루킹 특검’만을 한 달 내내 우려먹으면서 선거를 치르겠다는 것인가? 그간 위력적이었던 색깔론이 시들하니 곧바로 네거티브가 등장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우리당 후보교체를 요구할 지경에 이르렀다. 남의 당 후보를 교체하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나? 실력을 겨뤄 올림픽 진출한 상대선수를 바꿔달라고 하는 격이나 다름없다. 선수는 승리해서 올라온 경쟁자와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면 된다.
 
남경필 지사는 네거티브가 아니라 정책경쟁을 통해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야 한다. 5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라는 화려한 경력이 네거티브로 인해 초라해지지 않길 바란다.
 
국민들은 자유한국당에 묻는다. ‘선거를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 ‘국민을 통째로 무시하시겠습니까?’ 그럴 생각이 없다면 국민을 납득할 수 있는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언어와 정책으로 국민 앞에 서길 바란다. 색깔론과 네거티브가 전가의 보도였던 시절은 지났다.
 
2018년 5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김효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