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37회 스승의 날이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교육현장에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계신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
작금의 교육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선생님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오락가락 교육정책으로 선생님들 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혼란에 빠져있다.
교권 침해 사건도 급증하여 스승이 갖는 소중한 의미가 퇴색될 뿐 아니라 선생님들의 인권까지 침해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교단을 지키며 참교육으로 후학양성에 열정을 바치는 수많은 선생님들이 계신다. 오늘은 진정한 스승의 가르침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 된다는 생각으로 스승이 존경받는 교육 환경 조성과 예산 확보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8. 5. 15.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성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