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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학교와 교육을 바로 세우는 스승께 감사합니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15
첨부파일
5월 15일, 오늘은 37번째 맞은 스승의 날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 땅의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 선생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교육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추락한 교권과 과중한 행정업무 등으로 현장에 있는 우리 선생님들이 학생 교육에만 전념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일례로 지난해 발생한 교권 침해 사례는 508건으로, 10년 동안 2.5배 늘었다고 하며, 이런 세태에 최근에는 교권침해보험까지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일선 교육현장의 한 교사 분은 청와대 청원을 통해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존중받지 못하고 스스로 방어권조차도 행사하지 못하다면서 스승에게 감사하는 기념일인 스승의 날을 폐지까지도 청원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교사를 믿고 아이를 맡기는 학부모, 교사로부터 배움을 얻어야 하는 학생까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이제라도 교권 추락을 막고, 교권을 회복하여 학교와 교육을 세워야 합니다.  

바른미래당은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등 관련법 개정 등을 포함선생님들의 교권회복에 필요한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끈끈한 사제 간의 관계를 회복하고 ‘존사애제’, 제자는 스승을 존경하고 스승은 제자를 사랑하는 교육현장을 통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육활동에 전념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 5. 15.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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