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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김현 대변인 브리핑] 김경수 후보와 관련해 악의적 날조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고소
기관명
더불어민주당
보도일
2018-05-16
첨부파일
■ 김경수 후보와 관련해 악의적 날조보도를 일삼는 조선일보를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및 법적 고소
 
조선일보는 어제(15일) “김경수 요청에 드루킹 글 고쳐주고 지지 댓글도 달아”라는 기사를 통해 김경수 후보가 ‘드루킹’으로부터 글 감수를 받았고 ‘드루킹’과 15회 안팎으로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경공모 핵심관계자’라는 익명의 제보자 진술만을 가지고 구성한 허위 사실이며, 조선일보는 해당 내용에 대해 김경수 후보 측의 입장은 물어보지도 않았다.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양쪽 말을 들어보는 게 기본인데, 조선일보는 한쪽말만 듣고 신빙성 없고 악의적인 기사를 일방적으로 냄으로써 김경수 후보에 대한 사회적 명예와 평가에 훼손을 가했다.
 
아울러 조선일보는 해당 기사를 통해 드루킹 사건이 마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닮은꼴인양 묘한 뉘양스를 풍기며 ‘의도적 연상을 통한 억지 엮기’까지 시도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경수 후보는 ‘드루킹’으로부터 글 감수를 받은 적이 없고, 15회씩이나 만난 일도 없다. 그리고 아무리 언론의 자유가 있다고 해도 특정 후보에 대해 근거도 없는 의혹을 악의적으로 생산하고 배포하는 것은 부정 선거 개입에 다름 아니다.
 
앞서 TV조선 기자는 ‘드루킹’ 사무실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절도죄를 저질러 불구속 기소되는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김경수 후보 죽이기’에 매달리며 이번 지방선거에 개입하려는 조선일보의 저의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과 김경수 후보는 이러한 편파적 악의적, 거짓 보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조선일보 기사에 대한 언중위 제소와 법적 고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각 언론사와 언론인 여러분들께 간곡히 요청 드린다.
 
2018년 5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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