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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보고서 : 대통령께서 알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5-21
첨부파일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 비서관이 김모(필명 드루킹) 씨를 네 차례 만난 사실이 있고, 소정의 사례비도 받았지만 상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액수라고 판단해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던 민정수석실이, 대통령에게 오늘 보고할 예정이라고 한다.

갈수록 태산이 아닐 수 없다.

언론 보도 후 사건의 파장이 커지니, 뒤늦게 대통령 보고에 나서는 청와대는 아마추어인가? 아마추어인 척 하는 것인가?

그렇게 중요한 일을 대통령에게 보고도 안했다는 말인가?

‘후안무치의 정부’를 지켜보는 국민은 괴롭다.

청와대의 기대와는 반대로 사태가 일파만파 되니 뒤늦게, 뒷북치며 호들갑을 떨기로 한 것인지 묻고 싶다.

마음대로 ‘적절한 만남’, ‘상식적인 액수’, ‘셀프 종결’해 놓고, 지금  와서 대통령에게 보고 한다는 청와대는 ‘평균적인 도덕성’은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청와대에 묻겠다.

드루킹은 왜 하나 같이 문재인의 최 측근과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대통령 최 측근이 누군지 잘 모르는 사람을 대선전에 네 번을 만나주는가?
얼마가 상식선의 액수인가?

거짓은 복잡하고, 진실은 단순하다.
더 이상 '발뺌'과 '변명'으로 빠져나갈 수 없다.

청와대는 대통령께 보고할 때 참고하라.

보고서 : 대통령께서 ‘알고 있는 그대로'입니다.

2018. 5. 21.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김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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