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전국적으로 대통령 지지율에 묻혀 일당독식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일당 독점은 국가발전이나 지역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미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경쟁체제가 만들어져야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다.
깃발만 꽂으면 당선되던 일당 독식의 시대로 다시 돌아가서는 안된다. 일당이 지역을 독점하면 시민 무서운 줄 모른다.
민주평화당은 전국에 총 332명의 후보들이 기호 4번을 달고 출마했다.
국민들이 민주평화당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고 있다. 특히 호남 민심이 민주평화당을 응원하고 있다.
민주평화당은 일당독식을 막아내고 건강한 견제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호남을 중심으로 소기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이다.
경쟁체제를 통한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드린다.
2018년 5월 30일
민주평화당 대변인 최경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