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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정호성 수석부대변인 논평] 강길부 의원의 영혼까지 파는 철새정치는 반드시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5-30
첨부파일
무소속 강길부 의원의 송철호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의 지지선언 내용을 보니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4선이나 한 사람이 철학도 영혼도 소신도 없이 당장의 부귀영화만을 쫓는 노회한 철새임을 확인한 것 같아 그저 씁쓸할 뿐이다.
 
지금에 와서 ‘문재인 대통령의 힘’과 ‘민주당의 도움’ 운운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보니 국회의원 4선을 하는 동안 매번 다른 당적을 가지고 당선된 강 의원의 정치적 위장전입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듯 하다.
 
역대 최고의 정치 철새가 따뜻한 아랫목에서 배부른 소리만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 빌붙어 권력을 유지하려고 하기 전에 15년간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구민과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부터 반성하라.
 
강 의원은 야당 국회의원이어서 지역을 위해 일하지 못했던 것인가?
 
울주군민들과 시민들께 부끄럽지도 않는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정치인이라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얼굴을 들고 다니지도 못했을 것이다.
 
오죽하면 16년간 동고동락한 측근의 입에서 “강길부 의원은 전장에서 부하들만 투입하고 정작 지휘관은 적군에 투항한 것과 같다"고 지적 했겠는가?
 
차라리 탈당을 한 것이 자유한국당에 득이 된다고 했던 동료들의 말이 참 정확하다.
 
민주당이 요구하는 본회의에 쪼르르 달려가 참석의사를 밝히고, 찬양에 가까운 지지선언을 하는 걸 보니 권력과의 추악한 뒷거래가 있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강 의원은 더 이상 정치를 희화화 하지 말고 차라리 깨끗하게 민주당에 입당하라.
 
국회의원의 기본 소양마저 부족한 강길부 의원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2018.  5.  30.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 정 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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