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허성우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논평] 바른미래당의 협박과 막말, 부끄럽지 않은가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5-31
첨부파일
바른미래당이 하태경 최고위원 발언과 관련한 자유한국당의 논평에 단단히 뿔이 난 모양이다.
 
그렇다고 공당의 수석부대변인에게 온갖 모욕적 언사를 동원해 협박을 하는 것은 정도(正道)를 넘어섰다.
 
바른미래당이 과연 개혁을 지향하는 당인지 의심이 들 정도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도대체 무엇이 허위이고 무엇이 왜곡인지 묻고 싶다.
 
차라리 하태경 위원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음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맞는 것 아닌가?
 
당과 최고위원의 모순되는 발언에 적지 않게 당황을 했다면 내부적으로 정리하면 될 일이다.
 
공당의 대변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것은 바른미래당 스스로 가치를 떨어뜨리는 처사다.
 
말이란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고려하면서 해야 하는 것이다.
 
하물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는 정치인의 말에는 그 책임이 더 무거운 법이다.
 
바른미래당은 탈북송환자 문제와 관련한 하태경 의원의 인터뷰 발언을 먼저 곱씹어 보기를 바란다.
 
국민과 정당을 대변하는 자유한국당 수석부대변인에게 한글 이해 수준을 들먹이며  친위대 운운하는 것이야말로 명백한 명예훼손이다.
 
바른미래당은 이에 대해 사과부터 하라.

2018.  5.  31.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 허 성 우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