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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허성우 중앙선대위 상근부대변인 논평] 언제나 국민의 알권리가 우선이다
기관명
자유한국당
보도일
2018-05-31
첨부파일
JTBC가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전격 취소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깜깜이 선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떨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론 기회마저 방송사에서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과 같다.
 
특히, ‘다자 토론회 참여에 부정적인 일부 후보가 있어 취소한다’는 JTBC의 해명은 오히려 각종 의혹만 난무하게 하고 있다.
 
토론회 취소로 가장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박원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다.
 
가족에게 패륜적인 막말을 퍼부은 후보,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인 후보, 더러운 과거를 가진 후보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는다면 유권자는 무엇을 보고 후보자를 판단한다는 말인가.
 
미세먼지 대책이라며 3일 만에 수백억의 혈세를 낭비하고, 행정갑질, 코드인사를 자행한 후보자가 높은 지지율에 기대 검증을 회피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겠는가.
 
JTBC가 후보들의 정치적 득실 계산을 바탕으로 토론회 자체를 정치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

유권자가 후보자를 검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방송토론이다.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선거전에 불거진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JTBC가 TV토론회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을 촉구한다.

2018.  5.  31.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근부대변인 허 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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