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전북패싱 주범,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는 군산시민에게 사과부터 하라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6-01
첨부파일
오늘 더불어민주당이 군산을 방문했다. 군산 경제를 위기로 몰아넣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시 논평 한줄 내지 않고 정부가 적극 나서 대책을 세우도록 말 한마디 꺼내지 못한 여당 대표가 무슨 낯짝으로 군산을 방문해 표를 달라고 호소하는가. 민주당과 추미애 대표의 몰염치, 무개념은 전북도민을 두 번 울리고 있다.

군산은 지난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 올해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되면서 매일 최악의 경제위기를 겪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지속적으로 해법을 요구하고 대책을 건의했지만 정부 여당은 변죽만 울리고 군산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도록 사실상 방치해왔다.

더욱이 최근 군산공장 해법을 한국GM과의 최종합의서에 넣어달라는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의 간절한 호소를 처참히 묵살하지 않았는가. 그런 민주당이 감히 군산에서 표를 달라 호소하는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사과부터 해야 한다.

하루하루가 절박한 시민들은 여당대표의 웃음말고 일자리와 회복대책이 절실하다. 민주당은 정부가 즉각 GM과 군산공장 해법 마련을 위한 협상에 나서도록 여당이 할 일부터 하시라.

바른미래당과 전북도민은 여당의 전북패싱과 뻔뻔한 행태에 대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8. 6.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이전글 다음글로 구성
이전글
다음글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