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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서 반드시 합의되어야 할 내용은 한반도의 완전하고 빠른 비핵화이다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6-04
첨부파일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을 만난 뒤 “천천히 갈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반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일괄타결’이라는 기존 입장에서 ‘속도조절’로 태도를 바꾼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존 입장을 바꾸어서 우리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1994년 1차 북핵위기 이후, 줄곧 불안과 위협 속에 살아온 우리 국민들은, 남북정상회담을 거쳐 12일에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

하지만 종전선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를 합의하고 이를 빨리 그리고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는것이다.  
완전한 비핵화가 될때까지의 평화는 일시적이고 가변적일 수밖에 없다.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정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관철하기를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정부에 다시 한 번 당부한다.    

앞으로도 바른미래당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라면 어떤 험로도 마다치 않고 나아갈 것이며, 초당적 협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8. 6. 4.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신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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