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입법서비스

  1. 홈
  2. 입법서비스
  3. 국회의원·입법부
  4.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논평] 국토교통부는 서서울 민자고속도로 사업과 관련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하라
기관명
바른미래당
보도일
2018-06-01
첨부파일
서울과 광명을 잇는 서서울민자고속도로 사업으로 서울시민이 고통받고 있다.  

서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의 연구용역 의뢰를 받은 대한지질학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현장인 구로구 항동 일대는 지반이 토사와 풍화암으로 되어 있어 지하화에 매우 취약한 조건이다.

주민들은 그동안 노선 변경이나 굴착 공법의 변경, 굴착 깊이를 수정할 것을 제안했지만 수익률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되었다.  

수익률을 위해서라면 주민의 안전은 상관없다는 것인가.  

인천 삼두아파트처럼 발파시 충격으로 지하수가 배출되고 부동침하현상으로 건물이 손괴되는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1천여 명의 입주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누가 책임을 지는가.  

서울시민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다.  

서울시는 시민이 주거권을 박탈당할 위기에 있는데 지금까지 무얼 하였는가.

안철수 후보는 모두가 더 편안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후에 반드시 문제제기하고 재검토할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회에서 관련 상임위를 통해 엄중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다.

2018. 6. 1.
바른미래당 대변인 김철근
챗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