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익범 임정혁 두분이 특검후보로 추천되었다.
드루킹 게이트는 단순 댓글조작이 아닌 정권실세가 깊이 개입한 대선 여론조작으로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범죄이다.
그렇기에 정부 여당이 스스로 피해자 운운하면서도 온갖 꼼수로 특검을 피하려했던 것임을 국민은 알고있다.
정부 여당의 꼼수로 특검은 선거 후로 대폭 미루어졌으나 성역 없는 특검 통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야당의 특검 추진을 두고 '정치공세' 라 억지부리는 민주당에게 경고한다.
마음 준비 단단히 하시라.
2018. 6. 4.
바른미래당 대변인 권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