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미정상회담 개최 그 자체가 놀랍다
우여곡절과 천신만고 끝에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는 사실 그 자체가 놀랍다.
베를린 선언에서 시작된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에 대한 일관된 노력이 상당 부분 기여했다고 평가한다.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다"는 말이 있다. 현직으로는 첫 정상회담을 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허심탄회하고 진지하게 회담에 임해 소정의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
우리 국민도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북미정상회담에서 긍정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한마음으로 기대한다.
2018년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