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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국회·국회의원 보도자료 상세화면으로 제목, 기관명, 보도일, 첨부파일로 구성
제목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
기관명
김관영 국회의원
보도일
2018-06-21
첨부파일
젊고 강한 야당 선언!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바른미래당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바른미래당 당원 동지 여러분

전북 군산 출신 김관영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지난 2월 바른미래당은 중도개혁세력의 통합을 위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함께 창당했습니다.
민생을 위한 문제해결 정당, 실용주의 정당을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바른미래당은
참담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바른미래당이 부족해서였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그리고 그 반성 위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 바른미래당이 지향했던,
이념을 넘어서고 지역주의를 극복하려는 시도는
여전히 한국사회에 필요합니다.
이제 지난 2월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민생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 우선 정당을 다시 설계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방선거의 결과 민주당은 크게 승리했습니다.
적폐청산,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인정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힘겹습니다.
기업은 투자를 꺼리고, 외국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노동시간 도입됐지만,
한편에선 노동자는 일자리를 잃고,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은 손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역대 가장 높은 청년실업률을 보면,
일자리 정부라고 부르기가 민망합니다.

국민들의 하루하루는 점점 어려워지지만
민주당은 정부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누구도 우리 국민이 처한 경제 침체의
위기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말을 하는 이가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냉전체제에 기반한 구시대 정당에
국민들은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적폐’의 역사를 보면,
과연 이들이 정상적인 정당이었는지,
누구를 위한 정당이었는지,
적폐의 끝이 어디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거대 양당은 30년 만에 찾아온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기회를
기득권 유지를 위해 걷어차 버렸습니다.
같은 내용을 두고도 여당일 때, 야당일 때
그 입장을 번복하면서,
오로지 기득권만을 유지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생을 돌보지도 못하고 정치개혁도 못하는
적대적 공생관계의 거대 양당체제는 여전히 극복 대상이며
다당체제가 한국정치에 필요한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바른미래당 당원 동지 여러분!
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 역시 근본적인 변화의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저 김관영이 그 중심에 설 것입니다.

젊고 강한 정당, 국민만 생각하는 정당을 선언합니다.
거대양당이 각 당의 이해득실을 따질 때
바른미래당은 오직 국민의 이해득실을 따질 것입니다.

국민들의 일상을 지키는 정당을 만들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국민의 일상과 밀착된 정책으로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 것입니다.

정부 여당에 대해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적극 협조하되
잘못된 것은 해법과 대안을 말할 것입니다.
당장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시작해 국회를 정상화시키고
우리 국민들에게 진정 필요한 개혁입법도 통과시킬 것입니다.

「이하 생략」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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