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배숙 대표, “익산시민들을 위한 창업 활동 및 창작 체험 공간 활용!”-
국민들 누구나가 손쉽게 메이커 교육과 다양한 창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메이커 스페이스’가 익산에도 구축·운영된다.
민주평화당 당대표 조배숙 의원은 15일(금), ‘익산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 사업으로 확정되어(약 2억원 국비 지원) 익산시민들의 창업 활동과 다양한 창작 체험 활동을 위한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메이커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메이커 활동을 위한 공간 인프라 조성, 메이커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유도와 네트워크 형성, 사업화 지원을 통한 제조창업 기반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익산에 구축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일반 국민들의 메이커 교육·체험 등을 위한 일반랩 구축 사업으로, 익산시민들이 익산의 대표산업인 농·식품, 보석, 석재, 섬유 등을 활용한 푸드프린팅, 세라믹 3D프린팅 등 다양한 창작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고, 지역내 유관기관과의 커뮤니티 연계를 통한 다양한 창업 활동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조배숙 대표는 “익산 메이커 스페이스는 농식품, 보석, 석재, 섬유 등 익산의 지역특화산업을 기반으로 익산시민들의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서 익산의 혁신성장과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익산시민들의 다양한 창업 활동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