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ㆍ남구)이 한국여성유권자연맹으로부터 ‘여성정치발전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로 곽상도 의원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역량 있는 여성, 청년 등 정치신인 발굴을 위해 노력했으며, 자유한국당 여성성폭력근절대책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권력형 성폭력으로부터 여성인권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곽상도 의원은“풀뿌리 생활정치에 여성의 참여가 확대된다면 지역의 발전뿐만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며“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와 권익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입법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